주말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 많을텐데요.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6도로 아침에도 크게 쌀쌀하지 않겠고, 낮 기온은 19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휴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특히 태풍급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곳곳에 벼락이 치겠습니다.
또 중부 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중서부 지방에는 아침과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이른 시간 나가시거나, 늦은 시간 귀가하시는 분들은 미세먼지용 마스크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6도, 대전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9도, 대전 19도, 광주 18도,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더 따뜻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41220224801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